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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르의 미투데이 - 2011년 11월 23일

Ra:On 2011. 11. 23. 04:46
  • 이 협정은 어느 한 쪽 당사국이 다른 쪽 당사국에게 이 협정의 종료를 희망함을 서면으로 통보한 날부터 180일 후에 종료 된다.(그래도 희망은 있다. 다음 총선은 2012년 4월 11일. 내년 여름에는 이 협약이 종료될 수 있기를. me2photo) 2011-11-22 17:32:06

    me2photo

  • 미국은 요즘 보호무역주의의 본색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. 수출은 늘리되 수입은 억제하려 하고, 기축통화의 체면도 팽개친 채 달러를 풀어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.(미국은 대공황을 피하기 위해서=자국의 이익, 미국의 패권을 위해서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한다. FTA를 추진한 이들은 자국(한국인이라는 것부터 의심스럽지만)의 이익을 이야기하지만 이 때까지 미국을 상대로 그들이 어떤 이득을 얻어낸 적이 있었나?) 2011-11-22 17:58:12
  • 물론 행위도 중요하지만 파급력 있는 메세지도 절실하다. 비준무효, 독재타도, 명박퇴진 등으로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. 그건 우리들만의 구호일 뿐. 수많은 사람이 동참하지 않는다면 FTA도 그저 한 해의 이슈에 지나지 않는다.(기운 내려 나갔다가 우울하게 귀가. 내일 나꼼수는 무슨 말을 하려나.) 2011-11-22 23:56:26

이 글은 슬르님의 2011년 11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