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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르의 미투데이 - 2011년 11월 25일

Ra:On 2011. 11. 25. 04:45
  • 그들의 발언에 다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결국 가서 듣고 있다. 집에 있어보니 더 답답하더라.(그리고 오늘은 기쁘다. 늘 혼자 오던 광장이었는데 오랜만에 동행과 함께 했다. me2mobile) 2011-11-24 21:34:18
  • 결심을 한 뒤에는 꼭 이를 시험하는 일이 생긴다. 앞의 길이 한가지 이상일 때 우연이 이어진다. 마치 징후처럼. 하지만 시험도 우연도 기분에 의한 것. 중요한 건 자각했다는 거니까.(최근에 일어난 개인적 일에 대한 감상. me2mobile) 2011-11-24 21:41:25

이 글은 슬르님의 2011년 11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