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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르의 미투데이 - 2012년 04월 08일

Ra:On 2012. 4. 9. 04:50
  • 강나루건너서밀밭길을구름에 달 가듯이가는 나그네길은외줄기남도삼백리술익는마을마다타는저녁놀구름에 달 가듯이가는 나그네(청록집 박목월 나그네. 오래간만에 저렴이 보드카를 마셨더니 입 안도 속도 씁쓸. 이미 달은 졌지만서도, 구름에 달 가듯이 입 안에서 달싹거린다.) 2012-04-08 05:32:14
    청록집
    청록집
  • 세상 가장 호젓한 낭만시인.(피천득 시집 me2book 달달하니 달이다.) 2012-04-08 05:36:13 null

이 글은 슬르님의 2012년 04월 0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