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의꼬리의 미투데이 - 2011년 09월 04일

• 이 앨범에 대한 기억은 조금 각별한 것인데. 지난했던 연애에서 서로가 마지막으로 공감했던 앨범이자 새로운 연애에 물꼬를 터준 앨범이기도 했다. 적응하기 어려울 것만 같았던 새로운 회사에선 동갑내기 동료에게 이 앨범을 소개해주자마자 그녀는 베이룻의 팬이 되었고(me2music The Flying Club Cup 사내 교류는 순풍을 돛 단 듯 풀려갔다. beirut) 2011-09-03 17:16:26

  The Flying Club Cup

  
• 그런 beirut의 새 앨범. 자켓부터 낙엽색이다.(me2music The Rip Tide beirut) 2011-09-03 17:18:59

  The Rip Tide

  

이 글은 밤의꼬리님의 2011년 09월 0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