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르의 미투데이 - 2012년 04월 30일

• 어린 은행잎들이 바람에 바르르바르르. 고놈 참 귀엽구나.(me2mobile me2photo) 2012-04-30 12:31:27

  

• 정지우 감독은 사랑니 이후로는 장면을 위한 감독이 되어버린 것 같다. 영화가 소설보다 덜 찝찝한 건 좋지만 전개 구성이 바뀌면서 인물들의 정당성에 공백이 생긴다. 이런 갭 때문에 원작을 읽은 게 되려 후회가 됐을 정도.(은교 me2movie 결론은 김태경촬영감독님 하트뿅뿅.) 2012-04-30 16:32:34

  은교

  
• 감기로 금주한지 쪼금 되었는데 오늘따라 머리 위로 미러볼이 둥둥.(Language Zulu Winter me2music 참아야 하느니라.... 그럼 참고 말고.) 2012-04-30 18:04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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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~(...죄송. me2mobile me2photo) 2012-04-30 18:44:37

  

이 글은 슬르님의 2012년 04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