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콕감독: 나는 추리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. 왜냐하면 추리소설은 그림 맞추기 퍼즐이나 글자 맞추기 퍼즐 같기 때문입니다. 감정이라고는 없어요. 독자는 그냥 누가 살인을 저질렀는지 밝혀지기를 기다리면 됩니다. 텔레비전이 초창기였을 때 경쟁관계에 있던(두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. 한 방송사가 자기들의 추리 프로그램을 치켜세우며 광고했습니다. 그런데 그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직전 상대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“다른 방송사의 오늘 프로그램에서 범인은 집사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”라고 방송했답니다.) 2013-05-18 13:36:15 null
- 네이버:취향인데 존중 좀 해주시죠?(5.18 추도도 취향인 세상) 2013-05-18 13:57:03

- 비는 이미 여름의 것. 하여 passion pit 소환 2013-05-18 22:38:46
이 글은 슬르님의 2013년 05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